서울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에서는......
(사)서울지적장애인복지협회 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자립생활을 증진시키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본 지원센터의 핵심정체성은 지적장애인 및 그 가족과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대한 직?간접적인 개입을 통하여 이들이 지역사회 내 지적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특히 기존 지적장애인 복지사업이 시설 내에서의 일차적인 기능지원 및 재활측면의 사업 위주로 실시됨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지적장애인을 고립단절시키는 역작용을 가져왔던 사실에 주목하여, 본 자립지원센터는 지적장애인의 지역사회 자활을 위한 자립지원프로그램의 제공과 체계변화를 실시하여 기존사업의 한계성을 극복하는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핵심정체성과 핵심방법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자립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지적장애인의 사회통합 지원체계의 구축과 지적장애인과 그이 가족, 주변 환경에 대해 자립생활지원프로그램 제공 및 자립생활 이념 보급 및 전파를 하는 것이 본 센터의 사업목적입니다.
우리는 이런 일들을 합니다.
1. IL관련 매뉴얼 보급사업
지역사회 내 조기교육기관, 관공서, 학교, 사회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IL관련 매뉴얼을 제작, 보급함으로서 지적장애인의 IL에 대한 인식증진에 기여하는 사업
2. 소비자 주도 및 기관주도형 활동보조인 양성 및 파견
- 양성 교육 사업
지적장애인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내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보조원 양성을 위해 지적장애인 관련 내용과 활동지원을 위한 교육실시
- 간담회 실시
활동보조인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여 사례집을 작성하고, 우수도우미표창 실시
- 파견 및 관리
기존의 지역사회복지관 재가복지봉사센터와의 연계 및 직접 신청접수를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 관리 실시
3. 유관기관 종사자 네트워크
- 자립지원 세미나 실시
- 애호인 교육
애호협회 소속의 보호작업장 및 주간 보호소 직원들과 지역사회 내 복지관 등 지적장애인과 관련 있는 서비스제공자 들을 대상으로 자립지원 세미나 및 교육프로그램을 실시를 통해 사업 연계실시
4. 지적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생활 체계구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사업 지적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생애주기에 따라 본인의 선택에 의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에 분포되어있는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공동프로그램개발과 연계 및 서비스 제공조정
5. 동료상담교육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담과정을 이수시켜 방문상담 및 동료상담을 실시 할 수 있도록 지원
6. 부모상담요원 양성사업
지적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CBR 강화를 위하여 부모(가족) 및 주변체계를 대상으로 교육사업 실시
7. IL 홈페이지 구축
서울시에서 있는 지적장애인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연령별, 성별, 생애주기별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중심으로 소개하여 지적장애인의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증진시킨다. 또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할게 만날 수 있는 포럼을 개설하고, 동료상담 컨텐츠를 구성하여 온라인상의 통합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함
8 지역사회 내 인식 개선과 직업재활을 위한 유관기관 컨소시엄, 프랜차이징 사업
지적장애인의 지역사회자립생활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지적장애인 인식개선과 환경변화를 위하여 지역사회복지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기존의 직업재활기관과 프랜차이징 을 맺어 공돈으로 실시하는 사업
9 장애통합캠프실시
장애/비 장애 아동ㆍ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캠프를 실시하여 지역사회 youth grade의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통합 증진에 기여, 이를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를 실시하고, 사업진행과정에 지적장애인 을 포함하여 가능한 행동체계에 이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구상
10. 지역사회 계몽 캠페인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계몽캠페인 사업을 실시, 인식전환의 효과성을 기하기 위하여 지역특성과 지리적 여건, 지역주민의 성향 등을 고려한 단계적인 접근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지원센터의 핵심정체성은 지적장애인 및 그 가족과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대한 직?간접적인 개입을 통하여 이들이 지역사회 내 지적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특히 기존 지적장애인 복지사업이 시설 내에서의 일차적인 기능지원 및 재활측면의 사업 위주로 실시됨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지적장애인을 고립단절시키는 역작용을 가져왔던 사실에 주목하여, 본 자립지원센터는 지적장애인의 지역사회 자활을 위한 자립지원프로그램의 제공과 체계변화를 실시하여 기존사업의 한계성을 극복하는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핵심정체성과 핵심방법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자립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지적장애인의 사회통합 지원체계의 구축과 지적장애인과 그이 가족, 주변 환경에 대해 자립생활지원프로그램 제공 및 자립생활 이념 보급 및 전파를 하는 것이 본 센터의 사업목적입니다.
우리는 이런 일들을 합니다.
1. IL관련 매뉴얼 보급사업
지역사회 내 조기교육기관, 관공서, 학교, 사회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IL관련 매뉴얼을 제작, 보급함으로서 지적장애인의 IL에 대한 인식증진에 기여하는 사업
2. 소비자 주도 및 기관주도형 활동보조인 양성 및 파견
- 양성 교육 사업
지적장애인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내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보조원 양성을 위해 지적장애인 관련 내용과 활동지원을 위한 교육실시
- 간담회 실시
활동보조인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여 사례집을 작성하고, 우수도우미표창 실시
- 파견 및 관리
기존의 지역사회복지관 재가복지봉사센터와의 연계 및 직접 신청접수를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 관리 실시
3. 유관기관 종사자 네트워크
- 자립지원 세미나 실시
- 애호인 교육
애호협회 소속의 보호작업장 및 주간 보호소 직원들과 지역사회 내 복지관 등 지적장애인과 관련 있는 서비스제공자 들을 대상으로 자립지원 세미나 및 교육프로그램을 실시를 통해 사업 연계실시
4. 지적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생활 체계구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사업 지적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생애주기에 따라 본인의 선택에 의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에 분포되어있는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공동프로그램개발과 연계 및 서비스 제공조정
5. 동료상담교육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담과정을 이수시켜 방문상담 및 동료상담을 실시 할 수 있도록 지원
6. 부모상담요원 양성사업
지적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CBR 강화를 위하여 부모(가족) 및 주변체계를 대상으로 교육사업 실시
7. IL 홈페이지 구축
서울시에서 있는 지적장애인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연령별, 성별, 생애주기별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중심으로 소개하여 지적장애인의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증진시킨다. 또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할게 만날 수 있는 포럼을 개설하고, 동료상담 컨텐츠를 구성하여 온라인상의 통합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함
8 지역사회 내 인식 개선과 직업재활을 위한 유관기관 컨소시엄, 프랜차이징 사업
지적장애인의 지역사회자립생활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지적장애인 인식개선과 환경변화를 위하여 지역사회복지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기존의 직업재활기관과 프랜차이징 을 맺어 공돈으로 실시하는 사업
9 장애통합캠프실시
장애/비 장애 아동ㆍ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캠프를 실시하여 지역사회 youth grade의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통합 증진에 기여, 이를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를 실시하고, 사업진행과정에 지적장애인 을 포함하여 가능한 행동체계에 이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구상
10. 지역사회 계몽 캠페인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계몽캠페인 사업을 실시, 인식전환의 효과성을 기하기 위하여 지역특성과 지리적 여건, 지역주민의 성향 등을 고려한 단계적인 접근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립지원프로그램이란?
우리들의 자기결정능력을 증진시키고 타인 의존성을 최소화하는데 필요한 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조정하여 사용자가 참여하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활동을 말합니다. 활동의 내용이나 방법은 우리들의 욕구나 장애상태, 훈련목표, 실시 장소에 따라 상이 하게 됩니다.
자립지원서비스의 목표는
우리들이 스스로 생활을 관리하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하여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자립지원 서비스는 우리들 스스로 결정하고 우리가 선택한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자립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자립생활 기술훈련을 비롯하여 의존성을 벗어나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동료상담 서비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서비스, 장애로 인해 할 수 없는 일과 잘하지 못하는 일 등을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활동보조서비스, 지역 내 접근성이 보장된 주택개조서비스, 장애인인권과 권리, 침해에 대한 옹호활동 등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장애인 자리지원서비스는 당사자의 권리를 바탕으로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에 근거해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자립생활은 지원서비스입니다.
자립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원되는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 중도에 이런 저런 이유로 지원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들의 삶은 무엇보다 큰 상처를 받을 것이며 폐쇄적인 삶을 살지도 모르기 때문에 우리 장애인에 대한 자립생활 지원서비스는 무엇보다 신중하고 끝까지 지원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효과적인 자립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의 과제가 수행되어야 합니다.
1)대상 선정 회의
사회재활교사, 생활재활교사, 학교교사, 시설장, 보호자, 당사자, 그 외 전문가 등이 자립할 의지가 있는지, 자립시킬 의지가 있는지 함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2) 훈련 범주 정하기
훈련 범주를 음식 준비, 돈관리, 대인관계 등등으로 정하게 되면 각 범주의 세분화가 필요합니다. 만약 대인 관계를 범주로 잡는다면, case manager의 지시에 따르기, 동료와 잘지내기, 어린이를 돕기 등으로 구분하고, case manager의 지시에 따르기를 또 다시 세분화하여 case manager의 역할이 무엇인지, 지시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 지, case manager의 입장이 되어 역할 해보기 등으로 구별하면 훈련하기 쉬워집니다.
3)라면 끓이기
라면을 끓이는 방법은 냄비에 물을 채우고, 가스 밸브를 열고, 가스 불을 켜고, 라면 봉지를 가위로 자르는 등의 순서로 진행되게 됩니다. 이 같은 순서를 계속적으로 반복 훈련시켜 주며, 참을성이 부족하여 끓는 것을 기다리기 못 할 경우 냉장고에서 계란을 꺼내어 놓거나 그릇을 정리해 놓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 훈련은 유사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유도되어 만두를 찌거나 전기밥솥에 밥을 하는 일 등으로 이어져 혼자 집에 있어도 밥을 굶는 일은 없게 됩니다.
4)대중교통 이용하기
경제 활동에 참여하거나 사회활동을 하려면 대중교통 이용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신호등, 방향, 차종류, 노선, 차표 등에 대해 알게 해야 하며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지켜야 할 예의, 길을 잃었을 때 도움을 청하는 방법, 원치 않는 사람이 접근할 때 피하는 방법 등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또한 여자의 경우 혼자보다는 2명이 함께 외출하도록 하게 하고 되도록 사람이 많은 큰길로 다니고 모르는 사람이 불쾌하게 접근하면 다름 사람들이 알도록 소리를 내도록 훈련시켜야 합니다.
5)자기결정권
보통 정신지체인들은 선택을 배울 기회가 적으며 대부분 모든 것이 수동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장하려는 동기가 적게 됩니다. 그러나 이들의 잠자고 있는 욕구를 분출시켜주어야 하며 정신지체인이라 할지라도 자기 결정과 자기주장을 가르쳐야 진정한 자립을 할 수 있게 됩니다.
6)실제 현장에서 실습
화장실 표시는 어떻게 생겼는지, 파출소는 어떻게 표시되었는지, 병원은 어떤지, 미장원은 어떤지 등, 지역사회 내에 있는 현장을 자주 다녀보게 해야 합니다 또한 정신지체인 중에는 외모가 일반인과 다른 경우가 있으므로 외모를 가꾸는데 게으르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7)자립을 위한 시설 외적 지원
정신지체인의 자립생활에는 지원체계가 있을 때에만 가능하게 되는데 첫째로 경제적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결혼은 하지 못하는 성인 정신지체인들에게는 동료끼리 독립생활을 할 수 있는 구가 차원의 지원이 있어야 하며, 보모들도 정신지체인 자녀의 장래를 보장할 수 있는 경제적 저축을 아이가 아려서부터 해두어야 합니다. 둘째로는 정서적 지원이 있어야 하는데 실제 생활에서 닥치는 어려운 무제를 쉽게 의논하고 결정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나 기관이 있어야 합니다. 이에 맞는 후견인 제도를 정부가 운영하면 더 많은 정신지체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자립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자립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원되는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되어야할 것입니다 만약 중도에 이런 저런 이유로 지원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들의 삶은 무엇보다 큰 상처를 받을 것이며 폐쇄적인 삶을 살지도 모르기 때문에 우리 같은 장애인에 대한 자립생활 지원서비스는 무엇보다 신중하고 끝까지 지원되도록 해야 합니다.
자립지원서비스의 목표는
우리들이 스스로 생활을 관리하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하여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자립지원 서비스는 우리들 스스로 결정하고 우리가 선택한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자립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자립생활 기술훈련을 비롯하여 의존성을 벗어나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동료상담 서비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서비스, 장애로 인해 할 수 없는 일과 잘하지 못하는 일 등을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활동보조서비스, 지역 내 접근성이 보장된 주택개조서비스, 장애인인권과 권리, 침해에 대한 옹호활동 등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장애인 자리지원서비스는 당사자의 권리를 바탕으로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에 근거해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자립생활은 지원서비스입니다.
자립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원되는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 중도에 이런 저런 이유로 지원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들의 삶은 무엇보다 큰 상처를 받을 것이며 폐쇄적인 삶을 살지도 모르기 때문에 우리 장애인에 대한 자립생활 지원서비스는 무엇보다 신중하고 끝까지 지원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효과적인 자립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의 과제가 수행되어야 합니다.
1)대상 선정 회의
사회재활교사, 생활재활교사, 학교교사, 시설장, 보호자, 당사자, 그 외 전문가 등이 자립할 의지가 있는지, 자립시킬 의지가 있는지 함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2) 훈련 범주 정하기
훈련 범주를 음식 준비, 돈관리, 대인관계 등등으로 정하게 되면 각 범주의 세분화가 필요합니다. 만약 대인 관계를 범주로 잡는다면, case manager의 지시에 따르기, 동료와 잘지내기, 어린이를 돕기 등으로 구분하고, case manager의 지시에 따르기를 또 다시 세분화하여 case manager의 역할이 무엇인지, 지시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 지, case manager의 입장이 되어 역할 해보기 등으로 구별하면 훈련하기 쉬워집니다.
3)라면 끓이기
라면을 끓이는 방법은 냄비에 물을 채우고, 가스 밸브를 열고, 가스 불을 켜고, 라면 봉지를 가위로 자르는 등의 순서로 진행되게 됩니다. 이 같은 순서를 계속적으로 반복 훈련시켜 주며, 참을성이 부족하여 끓는 것을 기다리기 못 할 경우 냉장고에서 계란을 꺼내어 놓거나 그릇을 정리해 놓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 훈련은 유사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유도되어 만두를 찌거나 전기밥솥에 밥을 하는 일 등으로 이어져 혼자 집에 있어도 밥을 굶는 일은 없게 됩니다.
4)대중교통 이용하기
경제 활동에 참여하거나 사회활동을 하려면 대중교통 이용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신호등, 방향, 차종류, 노선, 차표 등에 대해 알게 해야 하며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지켜야 할 예의, 길을 잃었을 때 도움을 청하는 방법, 원치 않는 사람이 접근할 때 피하는 방법 등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또한 여자의 경우 혼자보다는 2명이 함께 외출하도록 하게 하고 되도록 사람이 많은 큰길로 다니고 모르는 사람이 불쾌하게 접근하면 다름 사람들이 알도록 소리를 내도록 훈련시켜야 합니다.
5)자기결정권
보통 정신지체인들은 선택을 배울 기회가 적으며 대부분 모든 것이 수동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장하려는 동기가 적게 됩니다. 그러나 이들의 잠자고 있는 욕구를 분출시켜주어야 하며 정신지체인이라 할지라도 자기 결정과 자기주장을 가르쳐야 진정한 자립을 할 수 있게 됩니다.
6)실제 현장에서 실습
화장실 표시는 어떻게 생겼는지, 파출소는 어떻게 표시되었는지, 병원은 어떤지, 미장원은 어떤지 등, 지역사회 내에 있는 현장을 자주 다녀보게 해야 합니다 또한 정신지체인 중에는 외모가 일반인과 다른 경우가 있으므로 외모를 가꾸는데 게으르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7)자립을 위한 시설 외적 지원
정신지체인의 자립생활에는 지원체계가 있을 때에만 가능하게 되는데 첫째로 경제적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결혼은 하지 못하는 성인 정신지체인들에게는 동료끼리 독립생활을 할 수 있는 구가 차원의 지원이 있어야 하며, 보모들도 정신지체인 자녀의 장래를 보장할 수 있는 경제적 저축을 아이가 아려서부터 해두어야 합니다. 둘째로는 정서적 지원이 있어야 하는데 실제 생활에서 닥치는 어려운 무제를 쉽게 의논하고 결정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나 기관이 있어야 합니다. 이에 맞는 후견인 제도를 정부가 운영하면 더 많은 정신지체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자립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자립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원되는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되어야할 것입니다 만약 중도에 이런 저런 이유로 지원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들의 삶은 무엇보다 큰 상처를 받을 것이며 폐쇄적인 삶을 살지도 모르기 때문에 우리 같은 장애인에 대한 자립생활 지원서비스는 무엇보다 신중하고 끝까지 지원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들 소개 - 우리의 여러가지 특징들
우리들 소개
일반적으로 우리는 제한된 지적능력과 주변환경에 적응해 가며 문제들을 극복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행동과 모습은 많은 다양성이 있지만 정신능력의 손상과 학업성취에 지체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은 정신연령이 생활연령보다 상당히 낮아 지능이 평균보다 낮고 적응행동(개인이 또래집단과 문화집단에서 기대되는 개인적 독립성과 사회적 책임성을 충족시키는 효과나 정도)에 결함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의 여러 가지 특성들
일반적인 특성
우리는 다양한 상황에 대체로 적응할 수 있으나 대부분 환경적 요구에 대처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 몇가지 사항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
첫째, 우리들은 여러 가지 면에서 서로간의 많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모두 동일하게 지적, 학습상, 신체적, 사회정서적, 심리운동적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둘째, 우리들에 대한 이해는 어디까지나 개인차의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본질적인 지적결함과 이에 따라 발생되는 다른 모습들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한답니다.
1) 우호적ㆍ적대적 환경에 대한 비상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어요.
2) 지적활동이나 수지훈련 등에 반응이 조금 느려요.
3) 주의집중시간이 짧답니다.
4) 제약된 언어를 사용하지요.
5) 계획성이 부족하답니다.
6) 흥미범위가 좁아요.
7) 경계의식이 없답니다.
8) 선악의 구별이 어려워요.
9) 안정된 정서를 갖기 어렵지요.
10) 고집이 강하답니다.
인지적 특성
1) 외부정도의 조직화가 어려워요.
2) 학습능력이 조금 뒤지죠.
3) 주의집중력, 지속력이 약하답니다.
4) 학습전이가 어려워요.
5) 큰 개인차를 가지고 있어요.
6) 개념화, 추상화가 힘들어요.
7) 언어지체가 있지요.
8) 조건화가 힘들어요.
9) 계속적으로 반복을 해주어야 해요.
비인지적(사회적)특성
1)사회적 상호작용의 필요성을 가지고 있어요.
2) 자아기능의 결핍이 있답니다.
3) 고착화된 행동을 보이기도 하지요.
발달특성
1)신장, 체중, 흉위, 압력, 폐활량 등에 있어서 비장애인에 비해 약간씩 뒤지기는 하나 신체 및 성장면에 있어서는 비슷해요.
2)운동능력에 있어서 2-4년 뒤떨어지기도 하고 정신지체가 심할수록 운동기능도 뒤떨어진답니다.
3)인격행동 본능은 비장애인과 유사하게 발달되죠.
현실조정 역할의 자아와 도덕적 역할의 초자아의 발달이 늦어서 우리의 욕구를 조절하는 것과 도덕적?사회적 가치에 대한 의식이 약하답니다.
4)학습능력
● 주의력이 부족하며 복잡한 수개념은 이해하기 힘이 들어요.
● 추상 및 일반화의 능력이 낮으며, 특히 학습의 전이가 어려워 응용문제 해결이 어렵고 이해부족으로 문제해결 과정을 알지 못해요.
● 시간, 공간 개념이 부족하답니다.
사회 및 정서적 특성
우리들도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고 심리적, 사회적, 감정적 욕구가 존재하지요.
그러나 우리는 스스로 적절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환경의 특수한 경험 때문에 우리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이 어렵기도 해요. 대부분의 우리같은 친구들은 초기 학습기때 자주 실패감에 부딪치는데 이로 인해 우리는 스스로 실패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보다 낮은 소망과 목표를 설정하게 되는데, 다시 말해 실패에 대한 기대가 과정에 들이는 노력을 감소시키고 과제의 수행 수준은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보다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한 결과로 우리들은 새로운 경험의 획득에 대한 욕구가 부족해지고 학습의욕이 결여되게 됩니다.
한편, 사회가 우리에 대하여 부족하고 수용 태도가 올바르지 못함으로써 일반적으로 일반인들이 우리들을 적극적으로 거부하지는 않더라도, 우리들이 보이게 되는 어눌하고 부족한 수준의 행동과 언어들로 인해 사회적으로 많은 열등감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이러한 열등감을 해소시키기 위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답니다.
일반적인 특성
의사소통능력〉대인관계와 집단생활 능력〉이동능력〉일의 방향을 정해서 꾸준히 실행하는 자기지항력〉 일을 처리하는 능력〉 작업능력 순으로 힘이 들지요.
정신지체인의 특성을 논하는 것을 대단히 조심스러운 일이다. 왜냐하면 정신지체로 표찰되는 집단에 속한 정신지체인들 사이에는 상당한 개인차가 있기 때문이다.
정신지체인들의 특성은 정신지체인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관찰되는 공통점이기 때문에 이들의 특성들에 대해 매우 융통적인 관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제한된 지적능력과 주변환경에 적응해 가며 문제들을 극복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행동과 모습은 많은 다양성이 있지만 정신능력의 손상과 학업성취에 지체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은 정신연령이 생활연령보다 상당히 낮아 지능이 평균보다 낮고 적응행동(개인이 또래집단과 문화집단에서 기대되는 개인적 독립성과 사회적 책임성을 충족시키는 효과나 정도)에 결함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의 여러 가지 특성들
일반적인 특성
우리는 다양한 상황에 대체로 적응할 수 있으나 대부분 환경적 요구에 대처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 몇가지 사항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
첫째, 우리들은 여러 가지 면에서 서로간의 많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모두 동일하게 지적, 학습상, 신체적, 사회정서적, 심리운동적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둘째, 우리들에 대한 이해는 어디까지나 개인차의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본질적인 지적결함과 이에 따라 발생되는 다른 모습들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한답니다.
1) 우호적ㆍ적대적 환경에 대한 비상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어요.
2) 지적활동이나 수지훈련 등에 반응이 조금 느려요.
3) 주의집중시간이 짧답니다.
4) 제약된 언어를 사용하지요.
5) 계획성이 부족하답니다.
6) 흥미범위가 좁아요.
7) 경계의식이 없답니다.
8) 선악의 구별이 어려워요.
9) 안정된 정서를 갖기 어렵지요.
10) 고집이 강하답니다.
인지적 특성
1) 외부정도의 조직화가 어려워요.
2) 학습능력이 조금 뒤지죠.
3) 주의집중력, 지속력이 약하답니다.
4) 학습전이가 어려워요.
5) 큰 개인차를 가지고 있어요.
6) 개념화, 추상화가 힘들어요.
7) 언어지체가 있지요.
8) 조건화가 힘들어요.
9) 계속적으로 반복을 해주어야 해요.
비인지적(사회적)특성
1)사회적 상호작용의 필요성을 가지고 있어요.
2) 자아기능의 결핍이 있답니다.
3) 고착화된 행동을 보이기도 하지요.
발달특성
1)신장, 체중, 흉위, 압력, 폐활량 등에 있어서 비장애인에 비해 약간씩 뒤지기는 하나 신체 및 성장면에 있어서는 비슷해요.
2)운동능력에 있어서 2-4년 뒤떨어지기도 하고 정신지체가 심할수록 운동기능도 뒤떨어진답니다.
3)인격행동 본능은 비장애인과 유사하게 발달되죠.
현실조정 역할의 자아와 도덕적 역할의 초자아의 발달이 늦어서 우리의 욕구를 조절하는 것과 도덕적?사회적 가치에 대한 의식이 약하답니다.
4)학습능력
● 주의력이 부족하며 복잡한 수개념은 이해하기 힘이 들어요.
● 추상 및 일반화의 능력이 낮으며, 특히 학습의 전이가 어려워 응용문제 해결이 어렵고 이해부족으로 문제해결 과정을 알지 못해요.
● 시간, 공간 개념이 부족하답니다.
사회 및 정서적 특성
우리들도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고 심리적, 사회적, 감정적 욕구가 존재하지요.
그러나 우리는 스스로 적절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환경의 특수한 경험 때문에 우리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이 어렵기도 해요. 대부분의 우리같은 친구들은 초기 학습기때 자주 실패감에 부딪치는데 이로 인해 우리는 스스로 실패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보다 낮은 소망과 목표를 설정하게 되는데, 다시 말해 실패에 대한 기대가 과정에 들이는 노력을 감소시키고 과제의 수행 수준은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보다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한 결과로 우리들은 새로운 경험의 획득에 대한 욕구가 부족해지고 학습의욕이 결여되게 됩니다.
한편, 사회가 우리에 대하여 부족하고 수용 태도가 올바르지 못함으로써 일반적으로 일반인들이 우리들을 적극적으로 거부하지는 않더라도, 우리들이 보이게 되는 어눌하고 부족한 수준의 행동과 언어들로 인해 사회적으로 많은 열등감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이러한 열등감을 해소시키기 위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답니다.
일반적인 특성
의사소통능력〉대인관계와 집단생활 능력〉이동능력〉일의 방향을 정해서 꾸준히 실행하는 자기지항력〉 일을 처리하는 능력〉 작업능력 순으로 힘이 들지요.
정신지체인의 특성을 논하는 것을 대단히 조심스러운 일이다. 왜냐하면 정신지체로 표찰되는 집단에 속한 정신지체인들 사이에는 상당한 개인차가 있기 때문이다.
정신지체인들의 특성은 정신지체인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관찰되는 공통점이기 때문에 이들의 특성들에 대해 매우 융통적인 관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편견과 오해는 갖지 말아 주세요!
1. "정신지체인은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들 중 일부(2-3%)에 해당하는 최중도 정신지체인들이 일반인과 비교해 대단히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을 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신지체인들은 나이가 들면서 속도는 늦을지라도 계속적으로 성장을 하지요.
2. "정신지체는 선천적, 의학적인 병이다."
우리들 중 약 20%정도는 선천적, 의학적 원인을 발견할 수 있으나 오히려 경험 즉 가정과 사회적 환경에서 기인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정신지체는 개인의 문제일 뿐 아니라 우리를 포함하는 가정과 사회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정신지체인들은 모두 같다."
우리들은 그 정도와 상태가 다양하고 여러 가지 원인에서 비롯 될 수 있기 때문에 각자 나름대로 개별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4. "정신지체인도 원인을 알면 완치될 수 있다."
정신지체의 원인은 너무나도 많고, 원인은 규명되기가 어렵지만 설사 원인을 규명하더라도 완치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신지체는 병의 개념이 아니라 정신지체인 개인의 특성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완치의 개념이 아니라 우리에게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여 우리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시키도록 개별적으로 필요한 각종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가 처한 가정과 지역사회 환경을 우리 개인이 기능하기에 최적의 상태로 변화시키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5. "정신지체인들은 수용시설에 있는 것이 가장 좋다."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우리들에게는 "지역사회내"에서 교육, 직업, 여가, 오락, 주거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은 본래의 가정에서 형제, 자매와 함께 양육되고, 일반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도록 교육되어져야 하며, 비장애인과 함께 사회적인 상호작용을 하며 지역사회 내의 여러 환경에 현존하고 참여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들에게는 "지역사회내"에서 교육, 직업, 여가, 오락, 주거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은 본래의 가정에서 형제, 자매와 함께 양육되고, 일반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도록 교육되어져야 하며, 비장애인과 함께 사회적인 상호작용을 하며 지역사회 내의 여러 환경에 현존하고 참여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들의 자립생활
사람은 누구나 정신적ㆍ신체적으로 적정한 나이가 되면 그동안 함께 해왔던 가족들 곁에서 떨어져 결혼이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결혼이라는 하나의 제도 안에서 자신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선택한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리고, 고유한 정신적?육체적인 관계를 가지며 독립적으로 가정이라는 하나의 공동 사회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자립적인 일상생활은 인간 누구나 꿈꾸는 소중한 바람 중 하나입니다.
과연 이러한 자립생활이 비장애인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일까요....?
자립생활이란?
자립생활이란 우리같은 장애인 스스로가 우리의 선택권과 결정권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판단하고 관리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이렇듯 자립적인 생활은 인간 누구나 꿈꾸는 소중한 바람 중 하나 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 동안 장애인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부족하여 사회로부터 시혜와 동정의 대상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문제와 제도로 차별 받고 억압받아 왔으며 그로 인하여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일상생활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권리인 자립적인 삶을 살지 못했답니다.
자립생활은 우리들 같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정신적, 신체적인 타인에의 의존을 최소한으로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가족,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 속에서 생활하며 우리의 역할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최대한으로 하는데 도움을 주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빈틈이 없는 일련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랍니다.
이런 서비스의 원칙들이 필요해요
● 보통 사회활동에 가급적 근소하게 참여할 수 있게 원조를 해야 합니다. 우리도 또래 아이들과 학교생활을 하며 어울릴 수 있어요.
● 우리의 생활이나 건강에 관하여 우리 스스로가 선택하는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정신지체인의 강제적인 불임수술 같은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예요.
● 시설에서 구속되어 있는 일이 없이 우리 생활의 장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대우해야 합니다.
우리는 위험하지 않아요. 지역사회 내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재미있게 살아갈 수 있답니다.
● 지금까지 물리적으로 그리고 태도상의 장애에 의하여 따돌림 당했던 사회에 참여하고 공헌하며 책임을 완수하는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직업을 가지고 맡은 일을 잘 해낼 수가 있어요.
● 우리의 신체적, 지적, 정신적인 일에 관하여 스스로 책임을 지고 애인으로서 존엄성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사회의 작은 관심으로 우리는 당당하게 자립적인 사람으로 설 수 있어요.
결혼이라는 하나의 제도 안에서 자신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선택한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리고, 고유한 정신적?육체적인 관계를 가지며 독립적으로 가정이라는 하나의 공동 사회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자립적인 일상생활은 인간 누구나 꿈꾸는 소중한 바람 중 하나입니다.
과연 이러한 자립생활이 비장애인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일까요....?
자립생활이란?
자립생활이란 우리같은 장애인 스스로가 우리의 선택권과 결정권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판단하고 관리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이렇듯 자립적인 생활은 인간 누구나 꿈꾸는 소중한 바람 중 하나 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 동안 장애인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부족하여 사회로부터 시혜와 동정의 대상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문제와 제도로 차별 받고 억압받아 왔으며 그로 인하여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일상생활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권리인 자립적인 삶을 살지 못했답니다.
자립생활은 우리들 같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정신적, 신체적인 타인에의 의존을 최소한으로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가족,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 속에서 생활하며 우리의 역할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최대한으로 하는데 도움을 주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빈틈이 없는 일련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랍니다.
이런 서비스의 원칙들이 필요해요
● 보통 사회활동에 가급적 근소하게 참여할 수 있게 원조를 해야 합니다. 우리도 또래 아이들과 학교생활을 하며 어울릴 수 있어요.
● 우리의 생활이나 건강에 관하여 우리 스스로가 선택하는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정신지체인의 강제적인 불임수술 같은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예요.
● 시설에서 구속되어 있는 일이 없이 우리 생활의 장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대우해야 합니다.
우리는 위험하지 않아요. 지역사회 내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재미있게 살아갈 수 있답니다.
● 지금까지 물리적으로 그리고 태도상의 장애에 의하여 따돌림 당했던 사회에 참여하고 공헌하며 책임을 완수하는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직업을 가지고 맡은 일을 잘 해낼 수가 있어요.
● 우리의 신체적, 지적, 정신적인 일에 관하여 스스로 책임을 지고 애인으로서 존엄성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사회의 작은 관심으로 우리는 당당하게 자립적인 사람으로 설 수 있어요.
이 아들이 나보다 먼저 죽을 수만 있다면....
얼마 전 KBS 텔레비전 ‘인간극장’에서 철인 3종경기에 도전하는 정신지체 청년을 보신적 있으신지요?
지능은 어린 아이와 같지만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과 강인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어서 사이클, 수영, 마라톤으로 이어지는 3종경기를 완주해내는, 실로 아름다운 청년에 관한 다큐멘터리였습니다.
사회나 국가에서 장애인의 양육과 교육의 의무를 전혀 나누어지려고 하지 않는 비정한 이 사회 속에서 혼자 힘으로 어린 아들을 키워온 그의 어머니는 이렇게 울먹거렸습니다.
“이 아들이 나보다 먼저 죽을 수만 있다면.......”
저도 어린 날 이런 독백을 들으면서 성장해야만 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채 자고 있을 때, 차라리 베개로 눌러버리는 것이 이 아이한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몇 번이나......”
비장애인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이 사회에서 살아나가야 할 나의 장래가 너무나 불안하고 막막하여서 차라리 어머니 손으로 죽여버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고, 이 하소연을 듣는 사람들은 주저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거렸습니다.
이 말은 몇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아직 유효한 채로 지속되며 계속되는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이 나라는 인간의 존엄성을 수호하기 위한 헌법이 채택되어 있는 국가인가요?
지능은 어린 아이와 같지만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과 강인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어서 사이클, 수영, 마라톤으로 이어지는 3종경기를 완주해내는, 실로 아름다운 청년에 관한 다큐멘터리였습니다.
사회나 국가에서 장애인의 양육과 교육의 의무를 전혀 나누어지려고 하지 않는 비정한 이 사회 속에서 혼자 힘으로 어린 아들을 키워온 그의 어머니는 이렇게 울먹거렸습니다.
“이 아들이 나보다 먼저 죽을 수만 있다면.......”
저도 어린 날 이런 독백을 들으면서 성장해야만 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채 자고 있을 때, 차라리 베개로 눌러버리는 것이 이 아이한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몇 번이나......”
비장애인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이 사회에서 살아나가야 할 나의 장래가 너무나 불안하고 막막하여서 차라리 어머니 손으로 죽여버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고, 이 하소연을 듣는 사람들은 주저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거렸습니다.
이 말은 몇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아직 유효한 채로 지속되며 계속되는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이 나라는 인간의 존엄성을 수호하기 위한 헌법이 채택되어 있는 국가인가요?
자립생활의 길
우리는 전문가나 보호자에 의해서 우리의 삶을 지배받아왔다.
이 분야에서 내가 만났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가 질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고, 내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다고 믿어주지 않았다. 내가 어렸을 때 의사는 내가 나 자신을 돌볼 만큼 제대로 성장하지 못할 것이니 시설 같은 곳에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나의 부모에게 말했다. 부모가 나를 다른 곳으로 보내지는 않았지만 아버지는 매일 직장에서 집에 돌아오면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한 것처럼 화난 얼굴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러나 난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나쁜 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어머니도 의사의 말만 믿고 아주 최근까지 나의 삶을 당신이 좌우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의사의 말대로 나를 시설에 보내지는 않았지만 긴 세월동안 잘못된 정보에 의해서 나는 인생의 뒤 인간에 머물러 있었다. 의사 자신들이 신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갇혀 있었을까........의사는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고통도 없고 단지 정신지체로 꿈도 희망도 없다고 말했다. 부모와 형제와 친척들은 나를 방 한구석에 몰아 놓았고, 부모는 항상 일반 형제에 대해서만 꿈을 가지고 있었다. 어떤 누구도 나에 대한 꿈이 없었기에 나 자신도 꿈이 없었다.
전문가들과 부모들은 우리가 그들의 결정에 따라 우리의 삶이 지켜지는 것이 우리의 질적 삶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파수꾼은 필요 없다. 우리는 교사가 필요하다. 내가 학습장애를 가지고 있었지만, 사회과학반에 들어가라고 해서 좋다고 했다.
나도 장애가 없는 아이들과 있고 싶었고 지역사회 안에 있고 싶었다. 사람들이 나의 존재를 알아주기를 바랬다. 한 학생이 시험 점수를 물었을 때 F를 받았지만 A+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 학생은 선생님께 내가 어떻게 A+를 받을 수 있느냐고 따졌고, 선생님은 내가 F를 받았다고 큰소리로 대답하여 모든 학생들이 비웃었다. 그때 나는 모래바닥에 고개를 쳐박은 새처럼 느껴졌고, 머리가 좋다는 사람을 증오하기 시작했다. 그는 교사로서 자기가 무엇을 잘 못했는지 조차 알지 못했다. 그는 나의 감정 따위에는 개의치 않았다......
그러나 또 다른 선생님 한 분은 나를 도와주었다. 내가 아파서 울 때에 붙잡아주고 그의 어깨에 기대게 하셨다. 내가 무엇이나 잘 잃어버리고 몸이 약하여 제대로 하는 것이 없어 수학여행을 보낼 수 없다고 완강히 고집하는 어머니를 설득시켜 멋진 여행을 할 수 있게 하였다. 나의 부모는 학교까지 데려다 주고 통학버스를 기다려 주는 것이 그의 임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여행에서 선생님은 나에게 감시가 없는 자유를 맛보게 하셨다.
이 글은 어는 학습장애인의 글입니다. 그는 자립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부모의 과잉보호로부터 벗어나고 자기주장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현재 마음이 맞는 동료와 자기 손으로 꾸려갈 수 있는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 내가 만났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가 질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고, 내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다고 믿어주지 않았다. 내가 어렸을 때 의사는 내가 나 자신을 돌볼 만큼 제대로 성장하지 못할 것이니 시설 같은 곳에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나의 부모에게 말했다. 부모가 나를 다른 곳으로 보내지는 않았지만 아버지는 매일 직장에서 집에 돌아오면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한 것처럼 화난 얼굴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러나 난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나쁜 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어머니도 의사의 말만 믿고 아주 최근까지 나의 삶을 당신이 좌우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의사의 말대로 나를 시설에 보내지는 않았지만 긴 세월동안 잘못된 정보에 의해서 나는 인생의 뒤 인간에 머물러 있었다. 의사 자신들이 신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갇혀 있었을까........의사는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고통도 없고 단지 정신지체로 꿈도 희망도 없다고 말했다. 부모와 형제와 친척들은 나를 방 한구석에 몰아 놓았고, 부모는 항상 일반 형제에 대해서만 꿈을 가지고 있었다. 어떤 누구도 나에 대한 꿈이 없었기에 나 자신도 꿈이 없었다.
전문가들과 부모들은 우리가 그들의 결정에 따라 우리의 삶이 지켜지는 것이 우리의 질적 삶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파수꾼은 필요 없다. 우리는 교사가 필요하다. 내가 학습장애를 가지고 있었지만, 사회과학반에 들어가라고 해서 좋다고 했다.
나도 장애가 없는 아이들과 있고 싶었고 지역사회 안에 있고 싶었다. 사람들이 나의 존재를 알아주기를 바랬다. 한 학생이 시험 점수를 물었을 때 F를 받았지만 A+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 학생은 선생님께 내가 어떻게 A+를 받을 수 있느냐고 따졌고, 선생님은 내가 F를 받았다고 큰소리로 대답하여 모든 학생들이 비웃었다. 그때 나는 모래바닥에 고개를 쳐박은 새처럼 느껴졌고, 머리가 좋다는 사람을 증오하기 시작했다. 그는 교사로서 자기가 무엇을 잘 못했는지 조차 알지 못했다. 그는 나의 감정 따위에는 개의치 않았다......
그러나 또 다른 선생님 한 분은 나를 도와주었다. 내가 아파서 울 때에 붙잡아주고 그의 어깨에 기대게 하셨다. 내가 무엇이나 잘 잃어버리고 몸이 약하여 제대로 하는 것이 없어 수학여행을 보낼 수 없다고 완강히 고집하는 어머니를 설득시켜 멋진 여행을 할 수 있게 하였다. 나의 부모는 학교까지 데려다 주고 통학버스를 기다려 주는 것이 그의 임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여행에서 선생님은 나에게 감시가 없는 자유를 맛보게 하셨다.
이 글은 어는 학습장애인의 글입니다. 그는 자립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부모의 과잉보호로부터 벗어나고 자기주장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현재 마음이 맞는 동료와 자기 손으로 꾸려갈 수 있는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자립의 영역은?
우리가 어린아이였던 시절.
늘 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으로 많은 곳을 가보고 싶어 했었지만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였습니다.
그러나 몸도 마음도 다 성장한 지금은 원하는 곳은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달려 갈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는 어는 곳도 혼자 가지 못하던 내가 답답하게만 여겨졌었지만, 결국 그것은 어린아이의 특성일 뿐이었습니다.
이렇듯 정신지체도 하나의 특성일 뿐이랍니다.
따라서 우린 사회의 작은 도움으로 자유롭게 설 수 있습니다.
정신지체인은 일반인처럼 일반화할 수 있는 선이 분명하지 않은 것이 특징인데 교육가능급, 훈련가능급, 보호가능급으로 분류하거나 1급, 2급, 3급으로 분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답니다. 따라서 이런이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구체적인 도움을 붙이는게 필요한데 예를 들면 수용언어 능력은 있으나 전혀 표현 언어 능력이 없는 경우가 있고, 소리는 구사하지만 용어의 의미를 제대로 모르는 경우 등이 있어 급수를 나누는 것이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립선을 그 특성에 따라 아주 작게 설정하여 교육하는 방법이 효과적으로 자립선에 도달할 수 있게 돕는 것이랍니다.
대소변 처리를 못하는 친구는 자립선이 대소변 처리이고, 음식을 혼자 못 먹는 친구는 혼자 식사하는 것이 자립선이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구강관리, 배변관리, 건강관리, 성교육, 여가활동이 모두가 자립대책의 일환입니다.
더 나아가 가정과 지역사회에서의 이동능력과 교통수단, 일상생활활동 및 접근 가능하고 편리한 주택, 개인보조원 서비스의 이용, 보조장비의 사용, 접근가능한 통신수단, 건강보호, 결혼과 사교활동, 여가선용, 자아인식 등 매우 광범위한 활동을 포함하게 됩니다.
늘 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으로 많은 곳을 가보고 싶어 했었지만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였습니다.
그러나 몸도 마음도 다 성장한 지금은 원하는 곳은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달려 갈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는 어는 곳도 혼자 가지 못하던 내가 답답하게만 여겨졌었지만, 결국 그것은 어린아이의 특성일 뿐이었습니다.
이렇듯 정신지체도 하나의 특성일 뿐이랍니다.
따라서 우린 사회의 작은 도움으로 자유롭게 설 수 있습니다.
정신지체인은 일반인처럼 일반화할 수 있는 선이 분명하지 않은 것이 특징인데 교육가능급, 훈련가능급, 보호가능급으로 분류하거나 1급, 2급, 3급으로 분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답니다. 따라서 이런이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구체적인 도움을 붙이는게 필요한데 예를 들면 수용언어 능력은 있으나 전혀 표현 언어 능력이 없는 경우가 있고, 소리는 구사하지만 용어의 의미를 제대로 모르는 경우 등이 있어 급수를 나누는 것이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립선을 그 특성에 따라 아주 작게 설정하여 교육하는 방법이 효과적으로 자립선에 도달할 수 있게 돕는 것이랍니다.
대소변 처리를 못하는 친구는 자립선이 대소변 처리이고, 음식을 혼자 못 먹는 친구는 혼자 식사하는 것이 자립선이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구강관리, 배변관리, 건강관리, 성교육, 여가활동이 모두가 자립대책의 일환입니다.
더 나아가 가정과 지역사회에서의 이동능력과 교통수단, 일상생활활동 및 접근 가능하고 편리한 주택, 개인보조원 서비스의 이용, 보조장비의 사용, 접근가능한 통신수단, 건강보호, 결혼과 사교활동, 여가선용, 자아인식 등 매우 광범위한 활동을 포함하게 됩니다.
우리에겐 이런 배려가 필요해요
1. 우리들이 사용하는 말의 발음이 불명확하고 단어 선택이 미숙하더라고 끝까지 주의 깊게 들어주어 우리들이 말하고자 하는 의사를 정확히 파악해 주세요.
2. 비장애인은 발음을 분명하게 천천히 쉬운 단어를 선택하여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필요하다면 몸짓 들의 행동을 덧붙여 우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우리들의 지능이 부족하다고 해서 무조건 반말을 하거나 나이 어린 사람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생활연령에 맞게 존칭어를 사용해 주세요.
4. 우리들은 신체적으로 건강하여 비장애인과 의견상의 차이가 거의 없어 우리가 장애인이라는 인식을 거의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우리를 도와주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를 정신질환자로 오인하거나 의견상의 장애인만 장애인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우리를 진정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5. 우리들의 가장 큰 어려움의 하나가 돈 계산이므로 비장애인이 대신 계산해주고 반드시 영수증을 받아 보호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6. 외부장소에서 만날 때 우리들은 교통수단 이용이 한정적이고 제한적이기 때문에 우리가 잘 아는 장소에서 만나도록 하며 사전에 보호자에게 허락을 받고 늦지 않게 귀가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안전하게 귀가하였는지 확인 전화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비장애인은 발음을 분명하게 천천히 쉬운 단어를 선택하여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필요하다면 몸짓 들의 행동을 덧붙여 우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우리들의 지능이 부족하다고 해서 무조건 반말을 하거나 나이 어린 사람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생활연령에 맞게 존칭어를 사용해 주세요.
4. 우리들은 신체적으로 건강하여 비장애인과 의견상의 차이가 거의 없어 우리가 장애인이라는 인식을 거의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우리를 도와주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를 정신질환자로 오인하거나 의견상의 장애인만 장애인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우리를 진정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5. 우리들의 가장 큰 어려움의 하나가 돈 계산이므로 비장애인이 대신 계산해주고 반드시 영수증을 받아 보호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6. 외부장소에서 만날 때 우리들은 교통수단 이용이 한정적이고 제한적이기 때문에 우리가 잘 아는 장소에서 만나도록 하며 사전에 보호자에게 허락을 받고 늦지 않게 귀가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안전하게 귀가하였는지 확인 전화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